[재활] 6월 4주 치유정원 텃밭프로그램_매실청 담그기

-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시설선생님과 미리 매실을 따서 어르신들과 같이 매실청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- 작년보다 매실이 많이 익은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매실 하나하나를 깨끗히 닦아 주시고 꼭지를 따며 정성스럽게 만져주시는 어르신들이었습니다.

- 즐겁게 만들며 익어갈 매실청을 생각하니 즐거우신 듯 한 모습을 보였으며, 몸에 좋은 청을 이렇게 센터에서 나는 재료로 직접만들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시며 완성해 주셨습니다.

- 다 완성된 매실은 100일뒤에 가을프로그램때 열어보기로 약속하고 다음주에는 토마토와 감자를 캐기로 약속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.